▲ (삼성자산운용 제공)

- 연 5.70% 수익 추구

- 세 가지 이벤트 동시 진행 : 계좌 개설, 퀴즈 풀기, 상품 가입 시

- R2(삼성카드+앱카드 앱)에서 가입 및 계좌 개설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9일 ‘삼성 보이는 ELF 4호’를 9일부터 13일까지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에 구축되어 있다. 이 상품은 S&P500, EUROSTOXX5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70% 수익을 추구한다.

ELF(Equity Linked Fund : 주가연계펀드, 이후 ELF)는 주가에 연동한 투자상품으로 투자한 원금과 수익이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의 주가에 의해 연동되는 투자신탁상품이다

'삼성 보이는 ELF 4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 상환되지 않는다.

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 상환될 경우(36개월),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17.10%(연 5.70%)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40%이며, 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011%,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상품 출시에 맞춰 R2에서 오는 3월 27일까지 세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첫째,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에서 선착순으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둘째, 초간단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플렉스, 갤럭시 버즈 플렉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300명을 위한 1만 원 신세계 상품권도 준비되어 있다.

셋째 ‘삼성 보이는 ELF 4호’를 포함한 R2에서 출시한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 500명에게 현금 1만 원을 지급하고 처음 투자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추가 증정한다.

R2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은 삼성 ELS인덱스, 삼성 EMP리얼리턴 플러스, 삼성 EMP리얼리턴, 삼성 ABF Korea 인덱스, 삼성 코리아 중기채권, 삼성 코리아 초단기 우량채권 펀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