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시트로엥의 부산·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 서주모터스가 전시장에서 헌혈 운동을 전개하는 모습. 출처= 한불모터스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푸조·시트로엥의 부산·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 서주모터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고 나섰다.

서주모터스는 이달 4일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헌혈 운동은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과 부산 서비스센터,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 등 장소에서 진행됐다. 서주모터스 임직원 30명과 당일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25명 등 55명이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서주모터스는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 운동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서비스 공임비 10% 할인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태훈 서주모터스 대표는 ”서주모터스는 지역 기업으로서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