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뽕뜨락피자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수제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3월 한 달간 가맹점 로열티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4일 뽕뜨락피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로열티를 감면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을 위한 할인 행사도 시행한다. 요기요에서 뽕뜨락피자 러블리메뉴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1만3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3월 한 달간 가맹점 로열티 면제 및 소비자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동시에 앞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해 노력하는 뽕뜨락피자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