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시민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시민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시민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사진=박재성 기자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업 특성상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될 경우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렸다. 각 지자체는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가 해제될 때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허용기한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때까지다. 이에 스타벅스코리아,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은 플라스틱 일회용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