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서비스 센터를 증설하며 고객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는 2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점했다.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221m²에 최대 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사고 수리나 대형 차량 정비 등 작업을 실시할 수 있는 워크베이 11개를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35대 까지 정비할 수 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방문객에게 차량 점검, 휠 얼라인먼트, 엔진오일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이번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부천 뿐만 아니라 김포, 시흥, 안산 지역의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리미어모터스는 더 많은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