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2일 오후 전국이 맑지만 저녁 강원 동해안이 흐려지고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등지에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낮 최고 기온은 7~13도로 전날(7.6~15.6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서해안과 제주도 등지, 일부 내륙 지역에는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대기가 원활히 확산됨에 따라 낮아져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