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주엽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이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회사를 출퇴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는 이 여성의 주거지와 직장에 대한 1차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