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금요일인 28일 오후엔 전국이 흐리고 전라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강원영동과 충청, 전라, 경상도는 저녁에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도 5~10mm 강원영동, 경상도 5mm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간 3~8cm 강원내륙, 경북북동산간 1~3cm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0도가 되겠다.

습도는 75%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발표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영상 6도 ▲강원영서 5도 ▲강원영동 8도 ▲충남 7도 ▲충북 6도 ▲경북 6도 ▲경남 10도 ▲전남 8도 ▲전북 7도 ▲제주도 13도 ▲울릉·독도 6도 ▲백령 5도로 예보됐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제주도에, 1일은 중부지방, 2일은 전국에, 4일은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