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냉정 되찾은 증시?, 하락만큼 좋은 호재는 없다. 아시아 약세 이어 유럽증시는 런던 프랑스 유럽 지수 상승 마감, 독일만 약보합. 뉴욕증시도 이틀새 6~7% 하락하며 진정세 되찾아, 다우·S&P 약보합 나스닥 강보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 하락으로 하락 폭 최고. 이틀간의 급락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중국 경기부양책, 미 연준의 금리 인하, 한국의 금리 인하 등 경기부양책 반전 카드 주목해야 할 때.

▶ JP모건 중국 2분기 성장률 15% 전망 V자 회복일까? 2분기 급성장은 1분기 대비로 성장률 평가하는 미국식 성장률 평가 방식 때문, 기저효과지만 코로나19 진정되면서 공장 가동으로 정상화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매우 긍정적 움직임.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4%서 2분기 15% 성장은 코로나 쇼크에서 중국경제 탈출 의미 해석. IMF도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0.4%포인트 하향한 5.6% 제시하며 2분기부터 정상 회복 전망.

▶ WHO 26일(현지 시간) 비중국 확진자 수(459명)가 처음으로 중국 확진자 수(412명) 보다 많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심각한 우려 수준이지만 팬데믹은 아니다 거듭 강조. 한국 코로나 상황 신천지 예배 지난 16일 이후 잠복기 감안한 3월 1일이 고비 예상. 이탈리아 여행한 브라질 첫 확진자 발생하며 남미도 뚫렸다. 이탈리아 이란 확산 속 그리스·북마케도니아서도 첫 확진. 아시아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미 등 6대주 모두 감염.

▶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10일 기준 9억4798만 원 사상 최고가. 1월 9억 1216만 원으로 첫 9억 원 돌파이래 한 달 새 3.9% 상승. 한강 이남 11억9165만 원, 한국 이북 6억7074만 원. 한강 이남이 한 달 새 3.5% 상승, 한강 이북이 4.4% 상승해서 강북지역 풍선효과 입증.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도 8억9864만 원 한 달 새 2864만원, 3.3% 상승. 서울외곽까지 확산되던 풍선효과로 한강 이남 집값 상승 회귀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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