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순수 전기차 EQC.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문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인기 드라마에 차량을 제공한다.

벤츠는 이태원 클라쓰, 하이에나 등 국내 드라마에 여러 차종을 협찬함으로써 제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각 드라마에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비롯해 A클래스, S클래스, CLS, GLE 등 모델을 제공한다. 차량들은 등장인물의 차량 이용 장면에서 수시로 등장한다.

마크 레인 벤츠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FUSS 취지로 차량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과 문화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국내 문화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