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오피신제네랄 프리 론칭 이벤트 포스터. 출처=LF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을 본격 선보이고 프리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LF몰은 오피신 제네랄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펼친다. 3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오피신 제네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룩북 및 고급 쇼핑백을 제공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카드지갑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LF몰은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신 제네랄의 감성과 패션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0년 S/S 시즌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영상과 사진을 함께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한편,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Pierre Mahéo)’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밀리터리룩과 워크웨어를 혼합한 캐주얼 패션을 추구한다. 영국, 이탈리아, 일본의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에서 생산을 진행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온라인 남성 럭셔리 편집숍 미스터포터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서는 LF가 지난 달 오피신 제네랄과 정식 수입 유통 계약을 맺었고, 2월 LF몰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 서관 및 라움 이스트를 통해 남성복, 여성복 컬렉션을 먼저 선보인다. 오피신 제네랄은 올해 상반기 내에는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