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네트롤 다이어트 시크릿' 론칭 제품.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건강기능식품 PB ‘시크릿’이 과일유래추출물이 함유돼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시네트롤 더바디슬림 다이어트 시크릿’을 출시한다. 론칭 방송은 26일 오전 9시 25분이다.

과일에서 유래한 폴리페놀 복합물 ‘시네트롤’로 만든 ‘시네트롤 다이어트 시크릿’은 체지방 감소 핵심성분인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을 기능성원료로 재가공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자몽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은 항산화·항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에너지 소비 촉진을 활성화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유효성분 ‘헤스페리딘’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다.

‘시네트롤 다이어트 시크릿’은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 하루 1회 두 알 섭취를 권장하며, 이를 통해 일일 자몽추출물 권장량의 100%(900mg)까지 섭취할 수 있다. 체내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도 함께 갖추고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오는 26일 오전 9시 25분 론칭 방송에서는 ‘시네트롤 다이어트 시크릿’ 12주분을 19만 8000원에 판매한다. 1박스에 2주분(28정)이 포함돼있으며 총 6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 구매 시 자동주문 1000원 할인과 무이자 6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박성도 식품사업팀장은 “최근 몸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자가 늘며 간편하게 건강과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CJ오쇼핑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과일에서 유래한 폴리페놀 복합물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시네트롤 다이어트 시크릿’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