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 서비스사 와그트래블은 M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돈플릭스’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돈플릭스는 MBC의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에서 선보인 첫 번째 콘텐츠로, 인기 MC 정형돈이 직접 기획 및 진행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TV 서프라이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미스터리한 장소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선다.

지난 23일 공개된 6화에선 정형돈과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와그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타이페이 필수 체험코스인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와 와그 오리지널스 예스진지 택시 투어를 즐겼다. 와그 바우처를 통해 QR코드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한 타이페이 101 타워 전망대를 방문했다. 소원 명당으로 유명한 스펀에서 풍등을 날리기도 했다. 

▲ 와그가 MBC 돈플릭스의 제작을 지원 했다. 출처=와그트래블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와그의 방향과 세계 미스터리한 비밀을 찾으며 글로벌 콘텐츠로 나아가는 돈플릭스의 콘셉트가 맞아떨어져 제작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돈플릭스에서 공개된 와그 오리지널스는 인기 여행지에서 필수 체험해야 하는 핫스팟 및 액티비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그의 투어 상품이다. 와그는 돈플릭스 제작 지원 기념 다음달 21일까지 와그 오리지널스의 상품을 기존가보다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