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국한 치과 전문 인터넷방송 ‘DENALL(덴올)’. 출처=오스템임플란트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2일 치과 전문 인터넷방송 ‘DENALL(덴올)’을 개국했다고 밝혔다.

덴올은 오스템에서 기존 운영하던 온라인쇼핑몰 '덴올', 임상 교육 및 정보사이트 '덴플', 치과구인구직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정보 사이트 '덴잡 등을 통합하고 치과 관련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추가한 인터넷방송 플랫폼이다.

이날 오스템은 덴올 개국 방속을 진행했다. 개국 당일 짧은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약 1만 343명이 방문해 생방송 및 콘텐츠를 시청했다. 페이지뷰는 3만 9557건을 기록했다.

엄태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와 실시간 중계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고객에게 유익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해, 치과업계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덴올은 크게 교육, 정보, 소통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보험, 세무회계, 노무, 법률, 인테리어 등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방법부터 경영 전략까지 성공 치과 운영 노하우를 제시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모든 치과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정보는 물론, 뉴스, 인사동정, 학술행사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