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나카드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하나카드는 이커머스 업체 11번가와 함께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과 PC제품으로 봄철을 맞이해 이사, 결혼,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나카드 고객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고객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 하나카드로 LG 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10만원 한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동안 진행된다. 단, 쿠폰은 기획전 전용이며 11번가 바로가기(앱 또는 PC 웹), 11번가 ID당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S20 구매를 하는 경우, 1000원 이상 결제 시 12% 할인(30만원 한도)해주는 행사도 26일까지 진행 된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향후 하나카드와 11번가는 물론,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