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다. 하루 새 25명이 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가 158명이라고 밝혔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109명, 신천지 관련 22명,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17명이다. 나머지 10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