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장영일 기자] 삼성증권은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던 본사 직원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대구 출장을 다녀온 삼성증권 직원 중 1명이 발열 증세가 있어 회사는 출근을 금지시키고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을 폐쇄하고 전층에 대한 방역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삼성증권은 해당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든 임직원이 월요일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