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한국거래소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아모레퍼시픽’이다. 그 다음으로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오리온’이 높은 공매도 비중을 차지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볼확실성이 높아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 대응을 권하기 어렵다”면서도 “중장기로 보면 일시적 조정, 메리트 높은 가격대”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면세 채널의 영업일수와 트래픽이 소폭 감소하면서 면세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