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는 향료와 젤라틴을 뺀 식물성 캡슐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사진=안국건강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안국건강이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에 황변변성을 예방하고 항산화 개선 기능을 하는 성분을 담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루테인은 황반색소를 구성하고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손상을 예방한다. 

루테인아잔틴 포뮬라는 22%의 고순도 루테인아잔틴 성분을 포함해, 식약처 권장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인 20mg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B군과 C·E·D와 더불어 망간, 구리,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안국건강의 루테인지아잔틴은 식약청에서 허가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다. 더블플라워 마리골드꽃에서 증류공법을 통해 추출한 루테인 원료를 사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선학 안국건강 본부장은 “눈은 노화가 가장 빠르게 시작되는 신체기관으로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워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는 눈 건강에 필요한 영양 성분부터 각종 비타민미네랄이 함유되어 더욱 간편하게 종합적으로 눈 건강 관리를 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