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세종대학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세종대학교가 관광·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한다.

세종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의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트랙 전공은 ‘앰배서더 호텔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앰배서더 호텔탐방 프로그램은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트랙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1일, 이달 5~7일 등 두 차례 기간에 걸쳐 진행됐다.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트랙은 호스피탈리티(환대 서비스)·서비스 등 두 가지 산업의 사업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고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60명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경원재 앰배서더, 앰배서더 아카데미 등 장소에서 교육 받았다. 프로그램은 현직 임직원 강의·실습, 호텔 체험·숙박 등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