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기상청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18일 오후부터 추위가 꺾이고 미세먼지도 적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낮의 서울은 4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8도, 안동 5도, 포항 7도, 대구 7도, 대전 6도, 창원 8도, 대구 9도, 제주도 8도 등 모두 영상권 기온을 기록하겠다.

기온은 당분간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과 20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밝혔다. 19일과 20일 낮기온은 8도에서 15도로 오늘(18일)보다 더 상승한다. 

기상청 측은 “18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으나, 모레(20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