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가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뚜레쥬르가 몽블랑의 정석, 명랑 바사삭, 달콤 바삭 연유스틱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18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 3종의 신제품은 기존의 스테디셀러 제품의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몽블랑의 정석은 돌돌 말은 패스트리에 달콤한 시럽을 뿌려 촉촉한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아래에는 우박 설탕을 뿌려 마지막까지 오도독 씹는 재미를 더했다. 기존 제품 대비 지름 2cm, 중량 50g을 더해 볼륨감을 살렸다.

바게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달콤 바삭 연유 스틱’은 한 손에 잡고 먹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빵 속에 입자가 굵은 설탕(쌍백당)이 씹히는 달콤한 연유 크림을 샌드했다.

바게트 속에 고소하고 짭짤한 명란 마요네즈를 스프레드 한 ‘명란 바사삭’과 통팥 앙금이 든 소보로빵을 한 번 구운 뒤 튀겨낸 ‘못난이 통팥 소보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몽블랑의 정석, 달콤 바삭 연유 스틱, 명란 바사삭 3종 제품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타 이벤트나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수년간 사랑받은 제품들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숙하면서도 확 달라진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