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서울대병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국내에서 국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31번째 환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국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31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1번 확진자는 59년생 여자 한국인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이 확진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이 확인됐다.

31번 확진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 하나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