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는 토마토행사 전단 이미지. 사진=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이달 19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국 매장에서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기획전이다. 생산자(단체)와의 직거래 및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다고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 페스티벌 기간동안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완숙토마토(1kg/봉)를 1+1행사로 5900원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대추 방울토마토(1kg/박스)와 달짝이토마토(550g/팩)를 각 5900원에 판매한다.

손형주 GS리테일 과일팀 MD는 "면연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토마토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라며 "알뜰한 가격에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많이 드시고, 고객 모든 분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