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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올해 트래픽 활용해 이익 성장”NH투자증권, 목표주가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NH투자증권은 14일 카카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톡 비즈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감안해 카카오톡의 가치를 상향했다”며 “올해는 카카오톡의 높은 트래픽을 활용한 이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8673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794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의 경우 기존 추정치 704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693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톡비즈에서의 매출은 2216억원으로 집계됐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의 광고 성수기 영향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중 상용화한 톡비즈보드의 성과가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커머스도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톡비즈보드는 지난해 12월 중 일 매출 5억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톡비즈보드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기존 1493억원에서 1851억원으로 상향했다.

또 카카오의 올해 예상 실적으로는 매출액 3조7500억원, 영업이익 3748억원을 전망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8년 3.0%까지 빠졌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9.9%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데이터=NH투자증권

안 연구원은 “올해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며 “광고 매출의 성장과 더불어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카카오뱅크 등 주력 자회사의 사업 성장과 이익 개선이 동반해서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수지 기자  |  ksj87@econovill.com  |  승인 2020.02.14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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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강수지, #목표주가, #투자의견, #NH투자증권, #실적, #투자, #매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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