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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펴는' 갤럭시 Z플립 오늘 출시... 이통 3사 '완판' 경쟁 돌입이통3사 공시지원금 규모는?
▲ '갤럭시Z 플립'이 1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KT스퀘어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의 초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업계의 반응도 준수한 편이다.

이통3사는 14일 오전 일제히 갤럭시Z플립의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오프라인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샵을 통해 갤럭시Z플립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온라인샵 U+Shop에서는 판매 시작 30분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동이 났다. LG유플러스는 현재 2차 예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3사의 초도 물량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두 물량 확보에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갤럭시폴드를 팔았는데 물량이 부족했던 경험이 있어 수요를 예측하고 초기 물량을 충분히 잡았다.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온라인 판매 수량의 한계를 정해두진 않았기 때문에 완판 성과에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면서 “구체적인 판매 동향은 주말이 지나며 드러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통신3사의 갤럭시Z플립 공시지원금 규모는 요금제에 따라 4만5000원에서 최대 21만원 수준을 형성했다.

최대 지원금이 가장 높은 건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T플랜(LTE요금제) 기준으로 ▲세이브 6만5000원 ▲안심2.5G 8만9000원 ▲안심4G 10만9000원 ▲에센스 13만5000원 ▲스페셜 15만8000원 ▲맥스 21만0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KT는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Y주니어/시니어19.8은 4만5000원 ▲LTE베이직 7만원 ▲ON 톡 10만1000원 ▲ON 비디오 14만원 ▲ON 프리미엄 15만3000원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4는 11만3000원 ▲데이터 49는 11만8000원 ▲데이터 59는 12만8000원 ▲데이터69는 13만8000원 ▲데이터78은 14만8000원 ▲데이터88은 15만8000원 ▲데이터105는 17만5000원으로 공시지원금이 결정됐다.

다만 LTE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6만9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봤을 때 공시지원금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선택약정 요금할인이 좀더 유리할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갤럭시Z플립은 양 옆을 접는 북 타입의 갤럭시 폴드와 달리 위 아래로 접고 펴는 플립 타입의 폴더블 폰이다. 6.7형 폴더블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모습이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폴더폰의 향수가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색상은 미러 퍼플과 미러 블랙 2가지 이며, 가격은 165만원(VAT포함)이다.

▲ '갤럭시Z 플립'이 1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KT스퀘어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20.02.14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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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전현수,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삼성전자,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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