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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부터 실적개선 전망”하나금융투자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부침을 겪고 있는 넷마블의 실적 개선이 오는 2분기 가시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3월 국내에 출시되는 신작 ‘A3: 스틸얼라이브’와 2분기 출시 예정인 ‘마블렐름오브챔피언’을 비롯해 글로벌 서비스를 예정한 ‘일곱개의대죄’ ‘블소 레볼루션’ 등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분석했다.

   
▲ 넷마블 사옥 모습.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게임 라인업의 구체적인 출시시점과 시장의 기대치를 고려할 때 2분기 국내시장에서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다”면서도 “1월말 출시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흥행성과 및 3월에야 출시되는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서비스, A3의 국내 서비스 시점까지 고려하면 본격적인 성과반영은 2분기에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확장 행보는 현재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황승택 연구원은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사전예약중인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과가 양호한 수준이라는 점”이라면서 “이를 포함해 4월 아시아를 중심으로 출시되는 ‘블소 레볼루션’의 성과와 2분기 중 출시하는 ‘마블렐름오브챔피언’까지 고려할 때 2분기 이후 성과는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 같은 분석에 기반, 넷마블의 이익추정치를 15% 수준 하향 조정했다. 적정주가는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 연구원은 “경쟁게임의 1분기 온기반영 영향을 얼마나 받을지와 신규라인업 성과를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2019년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7.6% 증가, 영업이익은 16.5% 감소한 수치다.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20.02.14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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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전현수, #넷마블, #하나금융투자, #실적, #투자,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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