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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지난해 영업손실 383억원…전년 대비 80.4% 급증자산 처리된 776억원, 연구개발비 비용 처리…손상차손 850억원 발생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 임상 3상 데이터 도출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황진중 기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헬릭스미스가 자산 처리한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하면서 영업손실이 급증했다.

헬릭스미스는 13일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80.4% 증가한 382억 579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44억 5452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5.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72억 8562만원으로 전년 대비 317% 급증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연구개발비 747억원을 무형자산으로 처리했다. 지난 3분기에 엔젠시스의 무형자산 장부가액은 776억원이다.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9월 엔젠시스의 글로벌 임상 3a상에서 품목허가를 위한 데이터 확보에 실패하자 자산 처리된 엔젠시스의 연구개발비를 비용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850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개발비 손상 처리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20.02.13  2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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