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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출장병원 전 식약처 차장, 차기 부회장 추천…이재국 상무, 전무 승진 추천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차기 이사장을 선출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황진중 기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3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지난 12일 오전 열고 이관순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이관순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출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관순 부회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소장,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을 진두지휘하면서 기술수출 성과를 이뤄내는 등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신약개발 역량을 크게 드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사장단은 또 갈원일 상근 부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후임 상근 부회장 후보로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삼성약품 부회장)을 추천하고 오는 18일 개최되는 2020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장병원 전 차장은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요양보장과장, 감사팀장, 의약품유통조사 TF팀장, 고령사회정책과장을 지닌데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운영지원과장, 경인지방식약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의약품안전국장 등을 역임함뒤 식약처 초대 차장을 지냈다. 이사장단은 또 이재국 상무이사를 차기 전무이사로 승진 추천하고, 이사회 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

협회 정관에 따라 차기 이사장은 이사장단 회의에서 선임되고, 이사회와 총회에 보고하게 된다. 부회장 등 상근 임원은 이사장단 회의에서 추천하고 이사회 선임, 총회 보고로 인선 절차가 완료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감염 예방 차원에서 이달 25일 열기로 했던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또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재단법인인 (가칭)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재단으로 전환, 설립하기위해 7억원을 출연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협회는 대웅바이오의 정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20.02.13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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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황진중, #바이오, #제약,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한국, #서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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