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6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극한의 나락 던전, 나락 몬스터의 표본 연구, 우주용의 서식처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된 극한의 나락 던전에서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목표 점수에 도달하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몬스터 표본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콘텐츠인 우주용의 서식처에서는 아크버스터를 출격시켜 거대한 우주용을 물리치고 희귀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희귀 결정을 추출해 엘가이아의 보석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최대 3개까지 엘가이아의 무기에 장착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바이올렛 리스크와 엔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낙원의 승천자라는 별명을 가진 궁수 바이올렛 리스크”는 딜러 포지션으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주변 적들에게도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6주년을 맞은‘별이되어라!’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출처=게임빌

6주년을 맞이한 별이되어라!는 풍성한 이벤트도 연다. 특히 6주년 보상 대파티!와 6주년 축하 케이크 장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각 30명에게 6주년 기념 굿즈와 10만 루비,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두가지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거쳐 선발된 1명에게는 최신형 노트북과 6주년 기념 굿즈 및 10만 루비를 선물할 예정이다. 6주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 줄 6주년 기념 특별 접속 선물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 상자 드랍 이벤트, 호감도 획득 찬스! 빙고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