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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가성비·퍼포먼스 갖춘 A클래스 최초 세단 모델 출시디자인·디지털 기능 진화한 2세대 CLA도 판매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존 해치백 모델로만 선보였던 A클래스 시리즈의 첫 세단 모델을 국내에 도입했다.

벤츠는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CLA 쿠페 세단 등 두 신규 모델의 실물을 공개하고 국내 정식 출시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세단.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클래스 세단, 디자인·퍼포먼스·가성비 삼박자 갖춰

벤츠는 지난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A클래스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뒤 1년 여 만에 국내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A클래스 세단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벤츠의 디자인 철학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적용한 내·외관 형태를 갖춘 점을 꼽을 수 있다. 전면부에 크롬 싱글 루브르와 블랙 핀이 적용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벤츠는 내·외관 디자인 컨셉트에 대한 선택사양으로 기본 모델인 스타일 라인을 제외하고 프로그레시브 라인, AMG 라인 등 두 가지를 제공한다.

A 클래스 세단의 1열 좌석 전면에는 스포티한 터빈 모양의 송풍구가 적용됐다. A 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 모델 대비 130㎜ 길어진 전장을 갖췄고 트렁크 용량은 35리터 늘어난 405리터에 달한다.

A 클래스 세단의 트림은 현재 A 220 세단, A 250 4매틱(MATIC)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함께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됐다. 이에 따른 구동 성능으로 트림별 최고 출력이 각각 190마력, 224마력에 이르고 최대 토크는 각각 30.6㎏·m, 35.7㎏·m 등 수준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각각 12.7㎞/ℓ, 11.6㎞/ℓ에 달한다.

A 클래스 세단의 또다른 특징은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함께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각종 편의·안전 사양이 장착된 점이다. A클래스 세단은 MBUX를 통해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구현하고, 안전 사양을 통해 고객의 주행 만족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벤츠는 고객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연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차별화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선 인조 가국 시트, 선루프 등 요소를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패키지를 내놓았다. 고객은 두 패키지를 동시에 적용할 수도 있다. A 클래스 세단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A 220 세단 3980만원, A 250 4매틱 4680만원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A.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세대 CLA, 더 커지고 똑똑해지다

벤츠가 이날 A 클래스 세단과 함께 출시한 2세대 CLA 쿠페 세단은 전작 대비 커진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갖췄다.

CLA 쿠페 세단의 보닛과 파워 돔은 길고 확장된 형태를 갖췄다. 후면부의 번호판은 이전 모델에 비해 아래쪽에 위치함으로써 쿠페 디자인의 특성을 강조한다.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좌석 등 실내 요소에는 ‘젊은 감각의 아방가르드’라는 디자인 철학이 적용됐다. 기존 모델에서 운전석 상단을 감싸던 카울(Cowl)을 제거하고 대시보드에 독립형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으로써 개방감을 강화했다. 이밖에 파노라믹 썬루프와 AMG 라인 등 디자인 요소들이 기본 적용됐다.

CLA는 이에 더해 차량의 전·후 윤거가 63㎜, 57㎜씩 늘어나는 등 전작 대비 확장됐다. 파워트레인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함께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돼 224마력, 35.7㎏·m 등 수준의 구동성능을 발휘한다. 캠트로닉 가변밸브 제어 기술이 적용돼 연료 효율을 높이기도 했다.신형 CLA의 복합연비는 11.5㎞/ℓ다.

이밖에 신형 CLA에는 MBUX,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무선충전 시스템 등 보조사양이 기본 옵션으로 탑재됐다. 신형 CLA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520만원이다.

최동훈 기자  |  cdhz@econovill.com  |  승인 2020.02.12  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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