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사진=맘스터치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새로운 메뉴 ‘쉬림프포테이토버거’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12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쉬림프포테이토버거는 통감자 슬라이스를 층층이 쌓아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포테이토버거의 새 라인업이다. 통감자 슬라이스와 통새우, 에그 패티를 담아 풍부한 식감을 살렸고, 고소한 감자와 통통한 쉬림프의 담백함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시리즈는 휠렛, 불고기, 쉬림프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매콤함을 원한다면 휠렛 버거,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불고기,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찾는다면 쉬림프 버거를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 쉬림프포테이토버거는 전국 가맹점 및 공식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및 이벤트 정보는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특색 있는 식감과 풍미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통새우가 추가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