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킹 스테이크(BY KING STEAK). 사진=TGIF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신제품 ‘바이킹 스테이크(BY KING STEAK)’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킹 스테이크(BY KING STEAK)는 직화 그릴에서 초벌 한 후 오븐에서 로스팅한 메뉴다. 두 번의 조리를 통해 직화의 불맛과 오븐의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육즙을 살려 냈다. 400~800g까지 주문 가능하다.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바이킹 파스타 2종도 선보인다.

바이킹 크림 파스타는 아스파라거스와 파마산 치즈가 첨가된 크림소스 파스타다. 이 위에 불고기 소스로 맛을 냈다. 바이킹 토마토 파스타는 베이컨과 양송이, 볶은 토마토소스를 넣고, 불고기 소스를 더했다. 

TGIF 관계자는 “바이킹 스테이크는 바이킹이 먹었을 것 같은 비주얼의 “스테이크 왕”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