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코로나 퇴조 기대로 유럽증시 1% 가까이 반등, 독일증시 사상 최고. 뉴욕증시도 상승 지속 나스닥 S&P 또 사상 최고, 다우만 보합. 유가도 1% 안팎 반등. 확진자 수 4일 3887명 정점 이후 11일 2478명 감소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확진자 수 1월 말 이후 최저치 분석. 우한지역 외 중국 확진자 수도 3일 890명에서 300명대로 격감. 제롬파월 연준의장 코로나 사태 글로벌 잠재적 혼란 지목으로 시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했다고 해석.

▶ 연준 금리 인하 사이클 다시 진입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증언 '코로나의 잠재적인 글로벌 경제 혼란' 언급하며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 코로나 경제적 파장 무시 못 할 수준 간접적 시사, 시장은 파월 통화정책 경로 현재로서는 적절하다고 말하지만 중대한 변화 발생 시 이에 대응하겠다며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놓을 위험요인 지목 해석.

▶ 국제 신용평가사 S&P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 2.2%→1% 부근 하향조정. 코로나 영향+보잉 737맥스 기종 생산·수출 중단 반영. 코로나 영향 "1분기 완만한 차감 효과, 2분기 더 적은 영향, 하반기엔 반등 효과 기대" 진단. 지속성 여부에 따라 경제적 파장은 달라. 코로나 경제지표 본격 가시화 시작.

▶ 태양광용 소재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3위 OCI 국내공장 포기 의미. 2012년부터 중국 저가품 범람→ 2018년 중국 태양광발전 보조금 축소 공급과잉 대혼란 시작→폴리실리콘 가격 2009년 400달러(kg당), 2018년 17달러, 2019년 7~9달러, 2020년 7달러 (손익분기점 13달러)→ 인건비 상승·전기료는 중국의 3배→올해 1월 말 중국 한국·미국 수입산 반덤핑관세 5년 부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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