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 키세스(Kisses)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기념해 ‘키세스 스페셜 셀렉션(Kisses Special Selection)’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키세스 스페셜 셀렉션’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달콤한 스트로베리와 진한 트러플 2가지 맛, 6종으로 출시한다. 

키세스 초콜릿 모양에서 모티프를 따온 아이코닉 파우치(36g) 2종과 앙증 맞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선물하기에 그만인 종이박스(135g) 2종은 스트로베리와 트러플 맛으로 각각 만날 수 있다.

스트로베리와 트러플 초콜릿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하트 틴캔은 36g과 72g 2가지다.

‘키세스 스페셜 셀렉션’은 초콜릿 안에 달콤한 딸기와 진한 트러플 초콜릿 필링(Filling, 내용물)이 가득 들어 있어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를 바탕으로 맛의 특징인 스트로베리와 트러플을 부각하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개별 초콜릿은 핑크(스트로베리 맛)와 블루(트러플 맛) 컬러에 하트가 새겨진 포장지에 각각 담아 발렌타인데이 무드를 강조했다.

허쉬 키세스는 ‘키세스 스페셜 셀렉션’ 출시를 기념해 ‘키세스 하트 챌린지 캠페인’을 펼친다. 일명 ‘심쿵 Like’ 캠페인으로, 키세스를 선물 받을 때 느낀 따뜻한 감동을, SNS상에서 키세스손하트로 자랑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허쉬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는 연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특별한 날이다. 맛은 물론 패키지에도 정성을 담은 ‘키세스 스페셜 셀렉션’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키세스 하트 챌린지 캠페인’에도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