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헌혈 캠페인은 우리나라의 혈액 수급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와있는 상황에서 생명이 위급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전사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벌여,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