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탐앤탐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수도권 38개 직영 매장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11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스페셜 패키지에는 멋스러운 더스트백 안에 벤티 초콜릿 2종과 핫팩 2개를 담았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4월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티켓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공식몰에서도 밸런타인데이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탐앤탐스 벤티 초콜릿 2개와 2020 플래너가 포함된 ‘달콤한 탐앤탐스 초콜릿 기획팩’ 구매 시 선물용 더스트백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텀블러에 나만의 문구를 새길 수 있는 텀블러 각인 서비스로 이색 선물도 가능하다. 각인 텀블러 2개 이상 구매 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티켓 2매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담당자는 “2020년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탐앤탐스만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공연, 전시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