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액티브뷰티(Active Beauty) 스킨케어 브랜드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이 남성용 프리미엄 퍼퓸 바디 스타일링제품 ‘MLB GROO 바디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나온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유병영 MLB 코스메틱 대표는 “MLB GROO 신제품인 퍼퓸 바디라인은 ‘프리미엄 퍼퓸 바디 스타일링’(PREMIUM PERFUME BODY STYLING) 컨셉”이라면서 “페이스 겸용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 스프레이’ 3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MLB 그루’ 바디 스프레이, 바디 로션, 페이스앤바디워시. 출처=에스고인터내셔널

그루 바디 텐저린, 베르가못, 진저의 상큼한 탑노트로 시작해 라벤더, 자스민 등 미들노트의 달콤한 향과 더불어 시더우드와 머스크, 앰버의 향이 어우러진다는 설명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막을 강화하는 보습 특허 성분인 ‘Smooth Moistures Complex’ 처방이 되어 있으며 피부 건강을 위해 유해성분 9종 무첨가로 무장했다.

3종 출시에 맞춰 발렌타인 데이 기념 기획전도 열린다. MLB 코스메틱 공식몰에서는 10일부터 19일까지 ‘향기 발렌타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며, 신제품 기획전 구매시 브랜드 파우치 증정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