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휘닉스 호텔 앤 리조트 평창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새하얀 눈꽃을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레킹’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래킹’ 패키지는 콘도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뷔페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원도 평창의 청정 한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BBQ 디너 뷔페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스노우 트래킹은 온 가족이 함께 새하얀 눈 속에서 겨울의 즐거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또,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트래킹 후 카페 아베토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힐링 사우나로 트래킹의 피로를 씻을 수 있어 하얗게 물든 겨울을 만끽하는 가장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래킹’ 패키지 이용고객들에게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감성이 담긴 2020년 달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래킹’ 패키지의 이용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23만2000원, 주말 28만2000원이며, 트레킹 이용 일자는 퇴실 일자 기준으로 자동 예약되고 있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청정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트래킹 관련 콘텐츠와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전담 인력과 역량을 강화했다”라면서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고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투숙하기 좋은 리조트로 기억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레킹’ 패키지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