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KF94', 'KF99' 등급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국내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으며, KF는 코리아필터(Korea Filter)를, 뒤의 숫자는 입자차단 성능을 의미한다.

KF80은 평균 평균 0.6㎛ 입자를 80% 이상 차단해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며 KF94, KF99는 평균 0.4㎛ 입자를 각각 94%, 99% 차단해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대량 구입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를 대량 구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광화문 일대에 지나는 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교통카드 단말기 옆에 마련된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광화문 일대에 지나는 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를 비치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지난 2일 임시휴업을 통해 전문적인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7일부터 정상 영업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안내문과 손세정제가 서울 종로구 대학병원 응급실앞에 붙여져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건물 전체 방역 소독을 진행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건물앞에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예방 수칙이 붙어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도 일산 한 백화점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과 손제정제를 비치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학생들이 신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학생과 가족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마스크를 나눠줬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학생과 가족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마스크를 나눠줬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는 제95회 졸업식을 교실에서 진행하고 가족을 포함한 외부인은 교실 출입을 통제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는 제95회 졸업식을 교실에서 진행하고 가족을 포함한 외부인은 교실 출입을 통제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도 일산 한 영화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건대입구역 4번 출구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이 붙어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과 관광객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과 관광객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 1층 앞에 열화상 카메라와 손세정제를 비치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