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7일 오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진열된 꽃들이 외면 받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졸업·입학식을 취소하거나 학부모 등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졸업·입학 대목 시즌을 기다리던 꽃집과 화훼농가는 직격탄을 맞았다.

▲ 사진=임형택 기자

7일 오전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아침화원 조은진(50세)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학부모들이 졸업식에 참석을 못한다"며 "매출이 많이 줄고 다른 학교에서는 20개밖에 못 팔았다"고 말했다.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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