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킷캣(KITKAT)'과 협업한 '아이스 킷캣'. 사진=SPC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협업한 '아이스 킷캣'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메뉴 '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 '아이스 킷캣 자이언트바'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스 킷캣은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2월 이달의 맛 메뉴다. 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킷캣과 초콜릿 칩을 넣었다. 바삭한 킷캣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합됐다.

이달의 케이크인 '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는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과 '엄마는 외계인' '쿠키 앤 크림' '아몬드 봉봉' 등 총 5가지의 플레이버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킷캣 초콜릿 조각을 쌓아 올렸다.

아이스 킷캣 자이언트바는 촉촉한 초코 케이크 시트 위에 '아이스 킷캣'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이색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 킷캣’을 활용한 ‘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는 ‘아이스 킷캣’으로 만든 시원한 블라스트 위에 킷캣 초콜릿과 웨이퍼를 잘게 부숴 토핑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특별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기념일 선물로 좋은 케이크와 디저트 등 다양한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