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중국증시 개장 쇼크 불구 세계증시 2차 충격 없었다. 중국증시 7~8% 급락에도 유럽·뉴욕증시 강세 마감. 중국 인민은행 대출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등 긴급 경기 부양에 중국증시 시장 예상 수준 하락 투자심리 진정. 뉴욕증시 ISM 1월 제조업지수 호조(50.9)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예상보다 약하다는 WHO 발표에 심리 호전. 하지만 민주당 코커스 샌더스 돌풍에 법인세 인상 등 기업규제 강화 우려되며 상승 폭 줄여.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원유시장 신종코로나 쇼크로 올해 과잉생산 전망 가운데 하루 1000만 배럴 생산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하루 100만 배럴 감산 추진 등 OPEC+ 추가 감산 위해 2월 비상총회, 하지만 러시아 등 비OPEC 국가들 감산 이견으로 이행 여부 불투명. 중국 원유 수요 하루 300만 배럴, 20% 급감했다는 분석 나오면서 국제유가 3일(현지 시간) 장중 WTI 50달러 붕괴하며 2.8% 급락 50.11달러 마감.

▶ 코로나 영향, 월가 증시 조정론 VS 강세장 지속 맞서. 중국경제 마비시킬 것 글로벌 경제 폭풍 예상 아직 저점매수 시점 도달하지 않아(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자문) VS 단기적 위험 불과 S&P 올해 최고 3600 강세장 지속할 것 펀더멘탈 여전히 증시 지지(모건스탠리, JP모건, UBS)

▶ 신종코로나 쇼크로 글로벌 경제 타격 우려되는 가운데 연준 금리 인하론 다시 부상. CME 금리 인하 가능성 연초 10%대에서 50%대로 급상승. 국채 트레이더 올해 12월까지 추가 금리 인하 60% 가능성 점쳐. 1월 FOMC 이후 며칠 새 분위기 급반전. 단기 레포 시장 예상 밖 진정 늦어지는 것도 금리 인하 부추겨. UBS는 대선 기간 금리 인하 선례 없는데도 올해 3번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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