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겼다. 사진=임형택 기자

3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15명이며, 61명이 검사 중이다.

소비자들은 감염 우려로 외출을 꺼리는 데다 국내 확진자들이 백화점, 대형마트, 음식점 등을 들른 사실이 확인되면서 오프라인 유통가를 향한 발길이 뚝 끊겼다.

이날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을 방문한 고객과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매장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3일 오후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 푸드코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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