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던킨이 미국 유명 초콜릿 브랜드 ‘리세스(Reese’s)’와 손잡고 2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계절 메뉴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던킨의 신제품 도넛 3종은 달콤한 초콜릿과 짭짤한 피넛버터 조합이 특징인 초콜릿 브랜드 ‘리세스’ 제품을 활용했다.

주 메뉴는 ▲필드 도넛에 리세스 크림 필링을 넣은 ‘리세스 크림 필드’ ▲링 도넛 위에 주황색 초콜릿으로 모양을 낸 ‘마이 리세스 초코’ ▲리세스 크림 필링을 넣은 한입 크기 도넛 ‘리세스 크림 먼치킨’ 등 3종이다. 

딸기를 원료로 한 신제품 ▲상큼한 봄 맛, 딸기 필드 ▲상큼한 봄 맛, 딸기 글레이즈드 ▲상큼한 봄 맛, 딸기 츄이스티도 함께 출시했다.

이외에도 리세스 초콜릿을 활용한 ▲리세스 핫초코 ▲아이스 리세스 초코크러쉬도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리세스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원료를 활용한 던킨만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