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K하이닉스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투자는 전년대비 감소한 12조원이며, 올해도 보수적인 투자와 생산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그러한 기조 하에 올해 투자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