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K하이닉스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2월 9일까지 휴무가 진행된다"라며 "회사는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하고 있으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현재 중국 우시를 비롯해 중국 소재 사업장에서는 큰 변화나 조업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