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마스크 3종. 출처=깨끗한나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흰색 1종과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 흰색, 검은색 각 1종, 총 3종을 2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크 3종은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의 마스크로 입자크기 평균 0.4㎛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한다. 이로써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 및 신종플루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마스크 구조 역시 누설방지에 최적화된 3D입체구조로, 기능성 코 지지대를 통하여 밀착력을 증대하였고 3단구조로 입술이 닿지 않도록 편리함을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인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는 더욱 도톰한 5겹 구조로 정전필터를 적용해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을 차단한다. 그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끈 조절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안정된 착용감을 구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및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