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K하이닉스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D램과 낸드 재고 수준이 안정적"이라며 "D램은 3분기 말 5주 수준에서 연말 4주 미만으로 감소, 낸드는 연말 재고가 5주 이하로 축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D램은 4분기 견조한 빗그로스를 바탕으로 재고 수준이 정상화 됐다. 수익성 개선을 전재로 재고 수준은 지속 하락할 전망"이라며 "낸드는 안정적인 재고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인 재고 감소를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