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 히어로즈가 출시됐다. 출처=네오위즈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블루해머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드 히어로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순신, 세종대왕을 포함해 프랑스의 구국 소녀 잔 다르크, 일본의 전설적 미야모토 무사시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이다. 

100여 종의 3D 영웅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고 60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를 클리어하며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도전 모드 차원 전투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자동 전투를 지원하며 파밍한 아이템을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 있다. 국내외 이용자들과 겨루는 PVP 콘텐츠도 재미 요소다. 

위드 히어로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구글, 페이스북, 애플ID 등 이메일 계정을 연동하면 이순신, 잔 다르크, 베토벤 등 1개의 영웅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전설 영웅 조각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 3일에 한 번씩 5개 영웅의 공격력, 체력, 방어력 등 고유 능력치를 10% 향상 시키는 버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성장 척도에 따라 푸짐한 아이템과 다양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완료보상으로 10명의 랜덤 영웅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영웅 조각 상자가 제공된다.